아리베베를 알게 된지 3년이 지났네요.
5살인 아이 돌 무렵 우연히 알게 된 아리베베는
정말 포근하고 편안하면서 디자인이 예쁜 침구들이 많아요. ㅎㅎ
지금 저희 집 침대 위 침대보 이불들 베개 베갯잇
아이 낮잠이불 거실 매트 위 등등 곳곳에 아리베베투성입니다!^^

수요이벤트데이 응모해서 당첨된 아기보낭은
저희 아이 어릴 때는 제가 몰라서 써 보지도 못한 제품인데요.
겨울에 태어날 사랑스러운 저희 조카에게 선물하려구요.
아직 조카가 태어나지 않아 실사용 후기가 아닌게 아쉬워
집에 있는 토끼 인형을 눕혀봤습니다^^
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어 편하고 아기를 따뜻하게 품어주고
밖에서 기저귀 갈 때도 푹신하니 그대로 눕혀 쓰기 넘넘
좋을거 같아요!!^^
제가 써보고 싶어서 둘째를 가져야 하는 순간의 망상까지
해보았답니다~~~^^
소중한 선물 잘 쓰겠습니다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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