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부턴가 매일 들어와서 출첵하고 (하루 일과가 되어버렸네요~ )
수시로 들어와서 글들보고 새로 들어온 제품이 없나 보게되고~ ㅎㅎ 새 물건이
들어오면 나도모르게 아~ 구매해야겠구나 하는 생각들이 들곤한답니다! ㅎ
쥔장님의 마음을 알기에 다른데 비교할 것도 없이 바로 제품 상세설명 보고는 구매하게되네요 ! ㅎ
낮잠이불, 베게, 이불가방.... 그리고 거즈이불..
거즈이불이 뭘까? 많이 궁금했었어요~~ 붕대로 쓰는 그 거즈인가?
그걸로 어떻게 이불을 만들지? 참 많은 생각들이 들었답니다! ㅋㅋ
이불이 나왔을때 확 땡기더라구요~ 우림이가 이불을 항상 걷어차고 자기때문에
이런 이불이 있으믄 몸을 착 감싸주고 답답하지 않아서 우림이가 잘때 편하게 잘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~
그래서 나오자마자... 퍼니베어로 할까 페이즐리 민트로 할까? 고민하다가...
페이즐리 민트로 결정했답니다~ ^^
퇴근길에 집에 오다보니 집 밑에 슈퍼앞에 낯이 익은 박스가 눈에 띄네요~ ㅎㅎ
얼른 집에 가지고 와서는 개봉박두!!!
박스를 여는순간!~~ 우와~~ 더이상 말이 필요없네요! ㅎ
이쁜 비닐 포장박스에 이불과 함께 쥔장님의 글과 명함한장! ㅎ
아~ 그리고 팩까지!! ^^ 이렇게 세심하게 보낼수있을까요?ㅎ
그냥 비닐 포장지에 넣어주셔도 좋을텐데.. 이렇게 이쁜 끈으로 한번 더 묶어주셨네요! ^^
아리베베 텍과 함께 꼼꼼하게 박음질이 되어있는거 보이시죠?
우림이에게 얼릉 덮어주고 싶은마음에 저는 바로 손빨래에 들어갔어요~ 조물조물!!~~
그리고는 짠!!
펄럭펄럭~~~~
빨래줄에 걸린걸보니 크기가 얼마나 큰지 감이 잡히시죠?ㅎ
첫째날 이렇게 덮어주니~~ 정말 잘 자더라구요~~ 이불도 거의 안차구요~
차더라도 요건 금방 또 끌어다가 돌돌말기도 하고 가까이에 하고 자네요! ㅎㅎ
둘째날인가요? 설겆이 하고 들어와보니 혼자서 이불가지고 놀고있네요~~~
안에 들어가서 칫솔가지고 놀다가 까꿍하다가 ~~ ㅎ
우림이가 잘 덥고 잘자고 하니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~~
구매하길 잘 했다 싶네요! ~~
이제는 어떤 제품이 아리베베에서 출시가 되는지 기대되고 기다려지네요! ㅎㅎ
넘 무리들 하지마시고~~ 천천히 하세요! 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