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기다리던 여름 보낭을 받았습니다~^^
눈으로만 열심히 보면서
\\\' 갖고싶다....하지만 덥지않을까?......\\\'고민고민하다가
넘 이쁜 나머지 질렀지요^^~
왠걸요 고민하지말구 더 일찍 살걸 그랬어요
우선 까슬까슬 피부에 닿는 부분이 적어 덥지않구요
우리아긴 깜짝깜짝 잘 놀라던데 지퍼로 잠궈 놓으니깐 잘 자더라구요
요즘 새벽예배에 데리구 나가는데 보낭안에 쏙 넣어서 다녀야겠어요^^
우리 하랑이는 이른둥이라 좀 작긴한데요 53cm 3.5kg
그래서 길게 사용 할 꺼같아요
그리고 줸장님께 겉감과 안감을 다르게 부탁드렸더니 센스있으시게 아주 예쁘게해주셔서
더욱더 맘에 들었어요^^
우리아가가 사내아이같아서 핑크가 아주~쪼~~금 안받지만 ㅎㅎㅎ
엄마의 욕심으로 결정한 핑크...정말 예뻐요~
사진보다 실물이 훨 좋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