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~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~^^
처음으로 어린이집 보내면서 적응을 잘 할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, 우리 딸이 이젠 가지 말자고 해도 간다고 가방 메네요~^^
새해가 되어 사진 정리하다 처음에 담임선생님이 찍어서 보내줬던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.
엄마 보고 싶어 울다가도 낮잠이불 펴주면 쏙 들어가서 금새 안정을 찾는다는...사진을 보면 울었던 흔적이 얼굴에~~ㅋㅋ
아리베베 낮잠이불 덕분에 우리 큰딸 적응 잘했어요, 곧 3월이면 둘째딸도 어린이집에 보내려 하는데, 하나 더 장만해야겠죠?ㅋㅋ